안녕하세요. 대전기타수리 하비기타입니다.
대망의 라우드파크 관람날입니다.
2017년 관람 이후로 정말 몇년 만인지~ 감개무량하다는 말을 이때 가져다 쓰나봅니다.
(2023년 판테라 헤드라이너 행사가 있었으나, 비슷한 시기의 낫페스트를 선택해서 갔던지라 …. )
2017년도 행사는 이틀간 수많은 밴드를 관람했었는데~
2025년도는 좀 다른 방식으로 행사구성이 되어있는걸 느꼈습니다. (하긴 8년이나 지났으니… )
ORBIT CULTURE 노래 중에서 가장 즐겨듣는 곡입니다.
육중한 리듬 전개가 멋집니다.
일단, 입장을 했으니~ 한팀 정도는 포기하고~ 근처에서 식사나 좀 하고 오려했던 작전이었는데~ 맙소사 ~ ㅎㅎ 외부로 나가면 다시 재입장이 안된다는 군요.
(아……………. 악 ……………..)
예전엔 그나마 푸드트럭도 좀 있어서 먹거리가 좀 풍부했었는데~
푸드트럭은 없고 사이타마 아레나 내 매점과 익스트림 스테이지 한켠에 마련된 푸드코너가 고작이었습니다.
익스트림 스테이지의 Heaven shall burn 무대입니다.
아침도 안먹고 보려니 ~ 음악이고 뭐고 잘 안들어오네요. ㅋㅋ
그나마 줄이 덜 긴 매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충전했습니다.
하비기타 쥔장과 2017년도와는 달라진 규칙과 행사진행 방식에 다소 불만을 토로하면서 맥주한잔을 들이켰습니다.
ㅡ,,,ㅡ 가격대비 맛도 그닥 ~ 아오 ….. 재입장만 가능했다면 블렛마이포발렌타인 무대만 보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The Ghost Inside
배를 좀 채우고 ~ The ghost Inside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깔끔한 사운드발란스부터~ 결정적으로 노래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모든게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간만에 매우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재입장 불가와 부족한 먹거리 , 양쪽 무대를 오가야하는 불편함 등등의 불만거리가 한방에 사라지게 해준 정말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사이타마 아레나 실내 크기와 관객 규모를 살짝 찍어봤습니다.
아래 Shorts는 The ghost inside 드러머 Andrew Tkaczyk 의 드럼캠 영상입니다.
(라우드파크 2025공연은 아닙니다.)
2015년 투어할때 투어버스의 사고로 인해~ 당시 두명이 사망하고, 드러머는 큰 부상을 당했으며 오른쪽 다리 무릎까지 절단하는 큰 수술을 거쳤습니다.
5년의 시간동안 재활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밴드는 부활하였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오른쪽 다리는 허벅지만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볼 당시엔 저런 사고 사실을 전혀 몰랐었는데~ 드러머 Andrew Tkaczyk 의 투지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zUy-bBfXE34?si=tM2KHOGcfjTkoo7Q
다음 무대는 솔라기타와 기타유튜버로도 유명한 Ola Englund 가 속해있는 The Haunted 의 순서입니다.
【Set List】
1. Warhead
2. In Fire Reborn
3. 99
4. Trespass
5. The Flood
6. The Medication
7. D.O.A.
8. To Bleed Out
9. No Compromise
10. All Against All
11. Dark Intentions
12. Bury Your Dead
13. Hate Song
Kerryking
슬레이어의 기타리스트 캐리킹 밴드입니다.
이미 다운로드락페 2019때 슬레이어의 사악한 사운드를 경험한 터라~
과연 캐리킹 밴드는 어떨까 궁금하긴 했습니다.
역시나 더 엄청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데스엔젤 출신 보컬리스트 Mark Osegueda 의 죽여주는 노래는~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매우 사악한 기타사운드와 드럼사운드를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시원하게 뚫고 나오는 보컬입니다.
이 스튜디오 앨범 노래가 그대로 라이브에서 더 쎄게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머신헤드 Phil Demmel 까지 가세한 기타연주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캐리킹 확대샷~!
역시 메럴뮤직은 라이브를 봐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