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타전문점] 오차노미즈 디스크유니온 DISK UNION 헤비메탈성지 방문기

안녕하세요. 대전기타수리, 대전기타전문점 하비기타입니다.

지난 주 일본 다운로드 락페스티발 관람하러 갔었습니다.

1일 차 벼르고 벼렀던 오차노미즈 디스크유니온 헤비메탈 전문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디스크유니온은 오차노미즈역 근방에만 각 장르별 5개 매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2번 매장에 갔었습니다.



오차노미즈역에서 오차노미즈 악기상가 쪽 출구로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진입해서 걸어오다보면 간판이 보입니다.

역 출구에 따라 디스크유니온 헤비메탈 매장이 왼쪽이 될 수도 오른쪽이 될 수 도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차노미즈 상가 반대 방향으로 나오면 전장르가 있는 1번 매장건물이 바로 보이기도 합니다.



외부전경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매우 가파릅니다.



2층부터 4층까지 있으며, 2층 입구에 각 층별 안내가 있습니다.

3층에는 100엔 중고CD도 있는데, 사실 대부분 잘 모르는 앨범들인데, 부트랙이나 미니EP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눈에 띈 앨범은 본조비 형님 앨범이 유독 많더군요. ㅡ,ㅡ ;;

보통 중고CD는 350엔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만, 중고라고 해서 무조건 싸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하는 블랙사바스 앨범입니다만, 중고반임에도 가격이 ;;;; 뜨오오오오옷~!

ㅡ,.ㅡ;;; 저정도 가격까지 줄 정도로 CD에 집착하지 않으므로 패쓰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명반에 대한 가치인정이 훌륭하네요.



희귀한 LP도 많습니다.



워낙 방대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그날 하비기타 블로그운영자가 구매한 CD입니다.

ㅡ,.ㅡ 장바구니에 20장 정도 담았다가 무게도 그렇고, 여행 마지막날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엄선하여 구매한 CD입니다. ㅎㅎ

원래는 레드드래곤카르텔 CD랑 캐코포니 1집 정도 생각했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기 레드드래곤카르텔(PATINA라는 타이틀) CD만 신품이고, 나머지 중고CD인데 중고CD 8장 합산 가격이 3636엔 정도였습니다. (다음 여행때는 미리 구매할 목록 정해서 제대로 사러오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하비기타 쥔장은 30장 넘게 장바구니에 담은걸 귀싸대기 날려서 정신차리게 하고~

20장 정도로 합의봤습니다. ㅎㅎ

디스크유니온은 미친듯이 CD를 장바구니에 넣게하는 마성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ㅎㅎ



마침 다운로드 페스티발 관람자들은 10% 할인혜택이 있어서 티켓보여주고 할인받았습니다.



전장르가 있는 1번 매장은 오차노미즈상가 반대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위 매장은 여행 마지막날 방문해서 고대하던 핑크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빗 길모어 초창기 솔로앨범 두장을 득템하였습니다.

about face 앨범의 경우 일반 CD사이즈가 아니고, 종이재질로 과거 LP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아이템입니다.

저의 첫 헤비메탈 입문앨범이었던 캐코포니의 스피드메탈심포니 앨범은 여행 마지막날 디스크유니온을 다시 방문해서 득템하였습니다. (매일 아이템이 입출고되기 때문에 찾던 앨범이 없더라도 시간차를 두고 방문하면 얻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중딩때 라디오에서 우연찮게 들은 주다스프리스트의 터보러버를 듣고 메탈이라는 장르에 호기심이 생겨서 사전정보 1도 없이 레코드샵을 무작정 방문하여 한참을 뒤적거리다가 기타리스트 두명 사진과 제목만 보고 샀던 테잎이었습니다.

쏟아지는 현란한 기타연주에 감탄하다 나중에 저 둘이 정말 대단한 기타리스트라는걸 알고 메탈입문을 정말 명반으로 했었구나라는 기억이 납니다.

하여간 디스크유니온은 다음번 일본여행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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